fiogf49gjkf0d 그 비서
한 비서가 그대를 따라갑니다 그 비서는 오늘도 욕먹습니다.
매일 그림자처럼 그래들 따라다니며 그 비서는 스케쥴 읊고 있어요
얼마나 얼마나 더 너의 딱가리 하면서 버텨야만
이바람같은 사장 이거지같은 회사 그만두고 좋은 회사 이직 하겠니
작작 좀 부려먹어 조금만 한번 욕먹으면 두번 상처받는
한 소심하는 난 오늘도 맘졸이며 출근을 합니다
김사장은 오늘도 억지씁니다 덕분에 아영씨만 야근합니다.
사내 커플인데도 티나게 연애 못하는 아영씨의 하루는 야근투성이
그래서 아영씨는 맨날 야근을 했데요 이유없이
또 너만하니 연애 왜 방해하니 우리 제발 나도 편히 연애하면 안되요
난 연애하고 싶어 주원형 매일 속으로만 가슴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
김비서는 오늘도 출근을 합니다
그 뒷담화가 내가 깐거 아나요 그렇다고 짜르는건 아니죠
아닐꺼야 정이 있으니까
얼마나 얼마나 더 너의 딱가리 하면서 버텨야만
이 바람같은 사장 이 거지같은 회사 그만두고 좋은 회사 이직 하겠니
작작 좀 부려 먹어 조금만 한번 욕먹으면 두번 상처받는
한 소심 하는 난 오늘도 맘졸이며 출근을 합니다.
그 여사
한 여사가 오늘도 반대합니다 그 여사는 열심히 떼어놉니다.
매일 끈질기게도 라임이 따라다니며 그여사는 웃으며 돈을 줍니다
얼마나 얼마나 더 줘야 내알들 떠나가게니 제발
이 바람같은 년아 이 거지 같은 년아 계속해야 니가 언제 정신차릴래
귤따위 필요없다 가져가 한 컵 물뿌리면 뒤로 몸 피하는
널 싫어하는 난 지금도 포기 안해 그 여산 끈질겨
그 여사는 성격이 끈질깁니다. 그래서 돈주는 법을 배웠답니다
친한 언니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여사의 마음은 눈물 투성이
그래서 그 여사는 아들 널 사랑했대요 멋있어서
또 하나같은 아들 또 바보같은 아들 다신 꽃을 주고 가면 안돼요
난 헤어지길 원해 아들아 매일 앞에서만 비서 앞에서만
소리를 지르며 그 여사는 오늘도 라임 뗴어놉니다
그 여사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
모를꺼야 아들 바보니까
얼마나 얼마나 더 아들 이렇게 바라면 보며 혼자
이 바보같은 아들 이 거지같은 아들 계속해야 니가 언제 정신차릴래
제발 좀 피하지마 제발 좀 한 컵 물뿌리면 뒤로 몸 피하는
널 싫어하는 난 지금도 포기안해 그 여산 끈질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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