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항공과 1학년 정도빈입니다.

저희 항공과 새내기들의 추억을 위해 도와주신 cube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,

저희가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말씀을 전해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

저희는 5월 22~23에 mt를 다녀왔습니다.

ㅋㅋㅋ 신나게 룰루랄라 아침에 일어났는데...

아침에 눈을 떠 제일먼저 들은 소리가 빗소리...

아침에 눈을 떠 제일먼저 본 것이 빗방울이였습니다.

많은 비는 아니였지만, 물놀이를 하지 못할것 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.

걱정을 안고 출발을 했지만, 날씨도 항공과 새내기의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.

물놀이 ... 다이빙까지 재미있게 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.

(물론 춥기는 했지만 ... )

그렇게 즐겁게 놀고 드디어 mt의 하일라이트 ... 저녁식사

메뉴는 고기 ^^

고기를 구우면서 모두 즐거워 할때 ...

쌈을 싸가지고 와 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전할때 ...

그때의 행복함이란, 정말 말로 표현을 못하겠습니다.

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, 다음을 기약하며 지금은 모두 다시 학교생활로 돌아와

시험준비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, 다음에 또 다시 라는 약속을 기억하며

그날만을 기다리며 있답니다.

지금까지 저희 항공과 새내기들의 이야기를 살짝 쿵 했습니다.

이렇게 즐거운 추억을 만드는데 도움을 준 cube 관계자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

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.